2025년 어반스케쳐스 보령 제1회 정기회원전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보령 어반스케치 전시는 일상의 풍경을 회원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내며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전시는 사진처럼 완벽한 재현보다 순간의 감정과 시선을 담아내는 어반스케치의 본질을 전하며,
평범한 일상 속 가치를 다시 바라보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시를 마친 뒤, 회원들은 축하의 의미로 꽃이나 화분 선물 대신 관람객들로부터 쌀과 라면을 전달받았으며, 전시 기간 판매된 작품 수익금 또한 더해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기부 물품과 기부금은 명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회원들은 “어반스케치는 단순한 풍경화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온 시간과 감정을 기록하는 작업”이라며 “이 전시가 개인의 기록에 머무르지 않고,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온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허덕규 관장은 “지역 예술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기부금과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예술 활동이 개인의 표현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문화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 문화예술계에 긍정적인 울림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