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청년들 관계 회복 돕게 ‘나와’
보령 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덕규)은 빗썸나눔과 함께한 ‘청년 드림 프로젝트’의 취지를 이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자기효능감 증진을 지원하는 후속·연계사업「다(多)함께 놀자, 동네 한바퀴」청년응원사업 ‘나와(With Me!)’를 진행한다.
앞서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은 빗썸나눔과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는「빗썸나눔과 함께하는 청년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청년 지원의 취지를 이어 고립·은둔 청년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문화·여가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사람과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다(多)함께 놀자, 동네 한바퀴」‘나와(With Me!)’는 총 10회기로 운영되며, 참여자의 욕구와 관심을 반영한 참여자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매월 첫주 욕구조사를 실시해 다음 달 활동을 계획하며, 도자기 공방, 보드게임, 연극 관람, 캠핑 등 다양한 문화·여가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보령시 관내·외 문화·여가체험시설과 명천종합사회복지관 강당 및 프로그램실 등에서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한편, 참여자 간 교류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 및 외부활동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 허덕규 관장은 "앞서 진행한 빗썸나눔 ‘청년 드림 프로젝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고립·은둔 청년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사람과 지역사회에 다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참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작은 성취를 쌓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의 관계 회복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성일 명예기자>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4989)